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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심리학

융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사는 법

“쌓으면 속병이 되고, 내뱉으면 웃음이 된다!” 남자의 불안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수다의 심리학 융 심리상담사가 대한민국 남자들의 막힌 속을 뚫어주고 인생 후반기를 유쾌하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수다의 심리학. 신학과 정신분석학을 전공한 독특한 경력의 심리 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상담실과 강의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서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 왔다. 나이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하고, 사연도 다양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말을 할 줄 모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심리 치료는 그들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말이 풀린 사람은 치유됐고, 말이 풀리지 않은 사람은 치유가 더뎠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그동안..
“쌓으면 속병이 되고,
내뱉으면 웃음이 된다!”

남자의 불안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수다의 심리학


융 심리상담사가 대한민국 남자들의 막힌 속을 뚫어주고 인생 후반기를 유쾌하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수다의 심리학.

신학과 정신분석학을 전공한 독특한 경력의 심리 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상담실과 강의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서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 왔다. 나이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하고, 사연도 다양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말을 할 줄 모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심리 치료는 그들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말이 풀린 사람은 치유됐고, 말이 풀리지 않은 사람은 치유가 더뎠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그동안 상담한 남자들, 주변에서 보고 듣고 관찰한 남자들의 마음속 말들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남자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유한다.

아내와의 섹스와 대화가 끊긴 ‘고개 숙인’ 남편들, 더 이상 아들, 딸에게 말이 먹히지 않는 ‘이빨 빠진 호랑이’ 아빠들, 퇴로가 막힌 직장에서 마지막 ‘쪽을 팔아야 하는’ 돈 버는 기계들, 누구를 만나든 속 따로 맘 따로 겉돌기만 하는 아저씨들의 끝내 못 내뱉은 마음속 말들이 비로소 이 책에서 수다가 되어 터져 나온다.

못난 남자, 못난 가장이지만, 남자들에게도 할 말은 있는 법이다!

말은 곧 감정이다. 말을 삼키면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고, 말을 풀면 감정을 발산하는 것이다. 그러니 과묵한 대한민국 남자의 속이 지금도 새까맣게 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말을 풀어야 한다. 그래야 속이 풀리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인생이 유쾌해진다. 이 책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꽉 막힌 속을 뻥 뚫어 줄 유쾌한 수다 파티이자, 억눌린 마음을 치유하는 수다의 심리학이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대한 남다른 탐구로 신학, 정신분석학, 분석심리학, 영성(종교) 심리학, 죽음학 등을 공부했다. 현재 가나심리치료연구소장으로 심리 치료를 하고, 마음 탐구 교실을 열어 각종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저술에도 전념하고 있다.
경기상담협동조합이사장, 한남대학교 대학원, 협성대학교 대학원,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온석대학원대학교에서 외래·초빙·겸임교수를 역임했다. MBC 〈생방송 오늘〉, 〈기분 좋은 날〉 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생의 마지막 여행지인 죽음에 관심을 가져서 죽음 관련 세미나를 열고,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 《너의 화는 당연하다》를 비롯해 《오십부터는 홀가분하게 살아야 한다》 외 10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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